TOTTRIP | 돗토리프

가족과 같은 사람들과의 만남, 옛 일본의 문화여행

엔무스비 신사에서 온 초대장

추위도 점점 누그러지고 계절의 변화를 실감하고 있는 요즘.
봄이라면 역시 만남의 계절!
인연, 특히 연인 만들기에 용하다고 유명한 돗토리현 동부에 있는 '시로우사기(백토끼)신사'
신화 '이나바의 시로우사기'의 무대인 신사로 고대사나 일본 서기에도 기재될 만큼 유명한 신사입니다.

일본 최초의 러브스토리의 발군지로서 2010년 '연인의 성지'로 유명해지면서 최근 파워스팟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신화에 등장하는 대국주와 공주의 인연이 된 신화로 알려진 시로우사기(백토끼)

신화의 이름대로 참대에는 다양한 포즈를 한 귀여운 토끼 석상이 늘어서 있습니다.
토끼의 위에 놓여진 흰돌은 시로우사기 신화의 사무소에서 판매중인 '무스비이시(인연돌)'라는 것으로, '인연, 자식, 번성, 비상, 건강' 이 다섯가지의 인연을 연결해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돌을 가지고 있거나 토끼 석상에 올려두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흰색과 핑크 토끼를 모티브로 한 오마모리(부적)도 여자분들께 인기가 있습니다.
시로우사기 신화의 아래에는 흰모래가 아름다운 시로우사기해안에 펼쳐집니다. 

신화'이나바의 시로우사기'의 무대였던 해안으로 알려져 바다 한가운데 떠 있는 섬은 토끼가 토끼가 물에 떠내려가는듯 하다고 하여 오키오시마라고 하며 섬에서 육지까지 점점 이어지는 모습이 신화의 가운데 토끼가 육지까지 건너왔다고 하는 상어떼에 비유되고 있습니다. 

이 곳 해안은 일본의 해안 백선에도 선정되어 5월중순에서 6월초순에 보라색의 해당화 무리도 발견된다고 합니다.
또, 바다에서 지는 노을을 보러 오는 방문객들도 늘고 있습니다.

시로우사기 신화